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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남역 한양수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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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민일보]] 향남역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견본주택 5월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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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 고강도 규제로 인해 내 집 마련의 문턱이 더욱 높아진 가운데 자족도시이자 첨단산업의 메카 경기 화성의 향남지구 인근에 12년만에 945세대 아파트가 공급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양은 화성시 향남읍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11개 규모의 `향남역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모델하우스를 5월 오픈한다고 밝혔다.
     
    `향남역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는 전용면적 61㎡(149세대), 66㎡(159세대), 67㎡(106세대) 등 6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신혼부부 등 산업단지 인근의 30~40대 직장인들의 수요를 고려해 실용적이고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다수 공급되며 코리아신탁이 시행을 담당한다.

    시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향남에는 12년 동안 일반분양단지가 없었고, 브랜드 아파트로서 각종 개발 호재와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입지 특성상 향남지역의 랜드마크가 되어 향후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사업지의 인기는 사통팔달 교통이 양호하기 때문이다. ‘향남역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의 사업지에서 약 2.5km 거리에 경기 서남부권 핵심 전철로 지목된 서해선 복선전철인 향남역(가칭)의 개통이 2022년 예정돼 있다. 또한, 과천~봉담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까지 약 30분대에 진입이 가능할 수 있고 수원~광명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광명까지도 빠르게 갈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추어져서 단지 인근에 향남 홈플러스, 향남로데오거리, 화성종합경기장 등 여러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상신초, 하길고 등이 위치해 있다. 개발환경으로는 향남 사업지에서 제일 가까운 향남제약단지와 발안산업단지가 있고, 인근 기아자동차 생산공장과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 외에도 산업단지가 즐비하다.

    ‘향남역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4베이 설계(일부 세대 제외)로 실내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했고, 커뮤니티 시설로는 코로나 예방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 비지니스룸 등도 운영된다. 각 세대별로는 홈네트워크 제어용 월패드를 통한 보안, 제어 가능한 가전용품 등을 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제어한다.

    5월 문을 여는 ‘향남역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견본주택(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과 홍보관은 화성시 향남읍 발안로에 있다.

    현재 관심고객등록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견본주택 오픈 이후 방문객 및 청약접수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