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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코노믹리뷰]] 산업단지 내집마련 ‘향남역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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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화성 향남 지구가 경기 서남부를 대표하는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한양이 시공하는 ‘향남역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945세대가 오는 5월 초 일반 분양을 진행한다.

    경기 최대 규모의 기업체들이 자리한 향남지구는 경기 화성시에서도 차세대 핵심 생활권역 중 한 곳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지역 내에서 아파트가 일반 분양되기는 10년만이다. 이에 인근 기업체 내집마련 종사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향남역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의 사업지로부터 반경 약 1Km에 있는 향남제약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기업체들이 밀집해 배후 수요가 풍부한데다, 이들 인구를 흡수할 현대식 생활기반시설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향남에는 지난 10여년간 민간 주도 일반 분양이 없었다. 각종 개발 호재에 더해 우수한 입지 조건까지 우수하다”며 “향후 향남을 대표할 랜드마크로서 살기 좋은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가까운 화성시 서부에는 자동차 생산단지와 각종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관계회사와 남부에는 제약회사 공장들이 있고, 동부에는 반도체를 비롯한 대기업과 중견기업 1만여개사 및 30여곳의 산업단지가 포진해 있어서 차량으로 출퇴근이 가능해 직주근접 요건을 갖췄다.

    사업지에 들어설 아파트는 코리아신탁이 시행하며,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일대 대지면적 49,243㎡에 들어선다.

    타입 별 평형대는 전용 61㎡(149 세대), 66㎡(159 세대), 67㎡(106 세대) 등이다. 또 76㎡(137세대) 84㎡(357 세대) 101㎡(37 세대) 등 젊은 세대를 위한 실용적이며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아파트에는 단지 내와 전 세대에 첨단 스마트 홈 솔루션도 갖추어져 단지 및 세대현관 방범 감지기, 조명과 가스차단 등을 밖에서도 스마트 폰으로 제어하고, 주차관제, 무인택배, 비상벨, CCTV, 전기차 충전기능을 갖춘 단지공용 시스템도 운영된다.

    평면 특화설계도 적용됐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4베이 설계(일부 세대 제외)로 실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공방, 비지니스룸, 실내골프연습장, 맘스스테이션, 실내풀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향남역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견본주택은 5월 중 개관예정이고, 홍보관은 향남 홈플러스 맞은편인 화성시 향남읍 발안로에 위치해 있다.

    출처 : 이코노믹리뷰(https://www.econovill.com)